안녕하세요? (사)물망초 입니다. 어제 17일(목) 4일차 오후에는 울릉도 해담길 행군이 이어졌습니다.
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경사가 가파른 산악 지대와 바다를 바로 옆에 두고 걷는 해안길을 걸었는데요
울릉도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의 자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
중간 중간 비가와서 우비를 착용하기도 하고, 쉽지는 않은 행군이었지만
대원들 모두 힘든 내색 없이 밝은 표정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.